10월 29일 이사하고 정신이 없어 후기가 늦었습니다.
마음은 이사 당일에 후기 쓰고 싶었네요.

평수를 줄여서 이사하는 거라
이사 전부터 걱정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싹서비스를 통해서는 2번째 이사이고,
이전 팀장님이 일을 잠시 쉬고 계셔서 후기가 좋은 12팀을 예약했어요.

무엇보다 어느 하나 신경쓰지 않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센스 만점 이호중 팀장님!
작아진 큰 아이방에 빛나는 아이디어로 가구 셋팅 다 맞춰주셨구요.
이사 시작하면서부터 제가 할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팀원 모두 일을 너무 잘하셔서 맘편히 볼일도 보고 쉬면서 이사를 마쳤습니다.

스팀 청소 마무리까지 너무 만족했구요.
전 앞으로도 이사하면 12팀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최선다하시는 것도 좋지만 12팀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