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소개글 칭찬글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절대 잘 쓰지 않는 사람인데요..
요번 이사는 정말 맘에서 우러나오는 감사함으로 충만하여 쓰게 되네요 ㅎㅎ
오죽하면 저희 부부가 둘다 감동받아 이렇게 각자 한편씩 올리자고 했을까요?

임대인과의 갈등으로 원래 처음 계약한 날에 이사를 진행을 못하게 되는 상황에서 제 맘을 먼저 헤아려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팀장님과 전화로 의사소통 몇번 했는데 그 전화통화로도 조금씩 신뢰와 친근감이 쌓여가는 느낌이었구요
우여곡절 끝에 이사날을 잡고 드디어 이사날 !!!
임대인과에 갈등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팀원분들에게 꼼꼼한 보양과 천천히 작업하라고 말씀해주고
집구석 구석 저희부부와 한 맘이 되어 하자 될만한 것들 점검 보완작업을 저희 부부 보다 더 열심히 함께 해주시는데 불안한 저희부부는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이었어요
이사해주시는 팀원분들도 하나같이 친절하시고 완벽한 옷장 정리에 또한번 감동했구요 팀원분들 하나하나 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시는 센스에 또 감동했네요
도와주러 오신 실장님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의 구세주이십니다
이사로 감동을 전해주신 배수진 팀장님 이하 8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