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용 후기라는 것을 쓰고 있는 지금 제 자신이 신기합니다.
6년 만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약 10번 정도 이사를 했지만 이번 싹서비스 5팀 은 정말 이렇게 이용 후기를 써서 전국에 널리 알리지 않으면 안될 만큼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제 딸이 먼저 6월에 이사를하고 대박이라고 하며 추천을 해주어서 하게 되었는데, 정말 대박입니다. 특히 김응수 팀장님은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자기 집처럼 꼼꼼하고 정밀하게 예술적으로 가구를 배치해주시고, 고장 난 것도 싹 다 고쳐주셨고, 성격도 밝고 싹싹하셔서 정말 기분 좋은 이삿날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여러번의 이사과정에서 책장이 고장 나서 문짝이 안 맞는 것을 대충 맞추시는 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계속 계측하시고 맞추고 하시더니 결국 딱 맞게 설치해 주시는 모습에 마음으로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책 하나하나 높이가 같은 것을 일일이 찾아 꽂아 정리해주시는 모습은 정말 자기 집이 아니면 저렇게 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당일 이사가 끝나고 난 다음 날도 필요한 설치를 요청했더니 바로 오셔서 설치해 주시고, 이것 저것 또 필요한 부분들을 다 고쳐주시고 가셨습니다. 정말 이런 분은 처음 봤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다른 팀원들도 묵묵히 성실하게 꼼꼼하게 자기 집 일처럼 해주셨습니다. 특히 옷은 정말 예술적으로 개어 주셨습니다. 감탄했습니다.
힘든 이삿날엔 이런 분은 정말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널리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업체에서 이사를 해 봤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해서 다음엔 이곳에서 이사 안할거라고 다짐도 했었는데, 이번은 이렇게 이용후기까지 쓸 정도이니 얼마나 제가 만족했는지 누구나 짐작할 것 같아요.
벌써 저는 아는 지인이 이사한다고 해서 강력 추천했습니다. 분명 제 지인도 이용 후기로 감사를 전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한 번 이용해 보시길 다시 한번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