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에서 아현동으로 이사온 입주민입니다.
마포 맘카페에서 싹서비스 이문*팀장님 유명하다고 보고 연락드렸더니
이미 예약이 차서, 예약팀에서 16팀으로 추천받았습니다.
마포에서 마포로 이사하는 거고, 아이도 없는집이라서
포장이사 꼼꼼함을 16팀을 통해 더 잘 확인했던 것 같아요.
정리함 가져오셔서 주방 정리에, 화장대 정리, 속옷 양말 수건 칼각 개어주시고
저희가 직접 달려고 주문한 그림도 다 달아주고 가셨어요ㅜ 감동..
남자 세분, 여자 한 분 총 네분이서 이걸 뚝딱 해주셨다는게
이사가 끝난 지금도 믿어지지 않네요.
마지막에 바닥까지 청소 싹 해주고 가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이사 잘 했습니다^^